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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즐기는 회식, 건강은 지키는 음주 습관

by seesemad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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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회식

 

1. 예전과 달라진 회식,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회식이 일종의 사회적 의무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업무의 연장이자 조직 문화의 일환으로, 퇴근 후 술자리는 자연스러운 일상이었죠. 상사의 권유는 거절하기 어렵고, 참석 여부는 묵시적으로 인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까지 퍼져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억지로 술을 마셔야 했고, 어떤 사람은 사회적 분위기를 이유로 개인의 리듬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음주가 어려운 사람에게는 그 자리가 부담이었고, 피하고 싶은 상황이었음에도 참여해야 하는 회식은 하나의 스트레스가 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달라졌고, 사람들의 인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와 개인 중심의 일상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회식의 필요성 자체를 다시 묻기 시작했죠. 더 이상 회식은 ‘참석해야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참석할 수 있는 선택지’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회식의 강제성이 줄어들면서, 참여 여부에 따라 평가받는 분위기도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점심 회식, 티타임 모임, 브런치 미팅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원 간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술이 중심이 되는 회식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회식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자율성'과 '존중'을 중시하는 이들은 더 이상 강요된 술자리에 익숙하지 않으며, 인간관계를 쌓는 방식 역시 기존과는 다른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회식에서의 소통보다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교류를 더 선호하고, 무엇보다 ‘건강’과 ‘자기 시간’을 중시하는 삶의 방식이 회식 문화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죠. 회식 자체의 목적도 단순한 음주가 아니라, 동료와의 대화, 휴식, 공감으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변화 속에서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회식에 참여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겁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내 컨디션과 리듬을 중심에 두는 것이 먼저입니다. “누구와 함께하는 자리인지”, “이 자리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오늘 하루의 마무리로서 이 회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것. 단순히 참석 여부를 정하는 게 아니라, 나의 기준을 잃지 않기 위한 과정입니다.

회식은 더 이상 조직 적응의 척도나 인사의 연장이 아닙니다. 지금의 회식은 ‘어떻게 참여하느냐’에 따라 건강한 교류의 장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불필요한 소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분위기가 아니라, 내 중심입니다. 회식을 하나의 선택지로 바라보고, 그 안에서 나의 건강과 일상을 지킬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한 성취라고 할 수 있죠. 시대는 변했고, 회식도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그 안에서 ‘내가 어떻게 다르게 참여할 것인지’를 고민할 때입니다.

 

2.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내 기준부터 세워야 합니다

어떤 회식은 피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팀 전체의 분위기나 중요한 비즈니스 관계에서의 만남이라면, 술자리에 참석해야 할 때도 분명 존재하죠. 특히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회피보다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입니다.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정답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 상태와 생활 리듬에 맞는 음주 기준을 스스로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준이란 결국 경계선입니다. “나는 한 잔까지만 마신다”, “공복 상태에서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다”, “2차는 가지 않는다”와 같은 명확한 기준이 있으면, 회식 자리가 불편해질 때 나를 지킬 수 있는 장치가 됩니다. 특히 음주에 대한 부담이 큰 사람이라면, 아예 ‘술 대신 다른 음료를 마신다’는 선택도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술 못 마시는 체질’이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며, 술잔을 거절하는 분위기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음주 전에 식사를 충분히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술 종류를 가려 마시는 것도 기본적인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몸에 맞지 않는 술은 피하고, 한 번에 마시기보다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는 태도도 중요하죠. 이처럼 단순히 술을 마신다, 마시지 않는다의 이분법이 아니라, 음주 자체를 건강하게 조절하려는 태도가 핵심입니다. 특히 하루 일정과 컨디션을 고려해, 그날 음주의 ‘양’과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회식이 모두를 위한 자리는 아닐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소통의 장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체력적으로, 정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내 기준’은 중요합니다. 그 기준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그 어떤 분위기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건 ‘거절하는 방식’도 부드럽게 준비해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몸이 안 좋아서요”, “약을 먹고 있어서 술은 어렵습니다”, “운전해야 해서요” 같은 말은 부담 없이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말들이죠.

술자리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그 안에서도 나만의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회식이든, 동료와의 맥주 한 잔이든, 내가 나를 중심에 둘 수 있어야 건강한 관계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나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회식, 나의 일상에 무리가 되지 않는 참여 방식, 그 두 가지를 잊지 마세요.

 

3. 공복은 금물, 술보다 음식이 먼저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술을 피할 수 없다면, 마시는 방식이라도 현명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단순히 몇 잔 마셨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술이 나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었느냐죠. 조금만 더 신경 쓰면, 몸에 무리를 덜 주고도 회식 자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단순한 음주를 넘어서, ‘건강을 지키는 음주’로 접근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건 ‘공복 음주를 피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알코올 흡수가 빨라지고, 간에 부담이 가중됩니다. 이로 인해 취기가 빠르게 올라오고, 다음 날 숙취도 더 심해질 수밖에 없죠. 따라서 회식이 시작되기 전, 가볍게라도 식사를 하고 가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술자리에 도착해서도 안주를 먼저 먹고 천천히 술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 종류를 가려 마시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보통 도수가 높은 증류주(소주, 위스키 등)는 체내에서 빠르게 알코올 수치를 올리기 때문에 조절이 어렵습니다. 반면 맥주나 와인처럼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고 천천히 마실 수 있는 술은 부담을 덜 수 있죠.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체질과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술을 아는 것’입니다.

음주 중간중간 물을 마시는 것도 습관화해야 할 행동입니다. 물은 알코올 대사를 도와주고, 탈수를 예방하며, 취기를 줄여주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술 한 잔 마실 때마다 물 한 잔씩 마시는 방식으로 스스로 리듬을 만들어보세요. 과음의 흐름을 끊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다음 날 후유증도 훨씬 줄어듭니다.

‘속도 조절’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전략입니다. 회식 분위기에 따라 잔이 빠르게 돌기도 하지만, 그 흐름에 그대로 휩쓸리면 어느새 자신의 한계를 넘기 쉬워집니다. 이럴 때는 대화에 집중하거나 안주를 천천히 먹으며 술을 마시는 템포를 조절해보세요. 술잔을 비우는 타이밍은 내가 정해야지, 상대의 속도에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단호하진 않더라도, 부드럽게 ‘조절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몸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의 상태를 민감하게 관찰하는 것입니다. “지금 취기가 도는 건지,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 건지”, “더 마셔도 괜찮을지, 이제 그만해야 할지” 같은 판단은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음주의 첫걸음입니다. 취하지 않는 술자리가 더 뿌듯하고, 다음 날까지 개운한 기분으로 이어지는 경험은 반복될수록 나의 생활 방식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회식 자리는 단순히 마시는 곳이 아니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관계를 쌓는 자리입니다. 술이 중심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라는 걸 기억한다면, 그 안에서 충분히 내 건강도, 분위기도 지킬 수 있습니다.

 

4. 다음 날 무너지지 않으려면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진짜 중요한 건 ‘그날의 마무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순간까지는 조절을 하다가도, 집에 돌아온 뒤의 관리에는 소홀해집니다. 하지만 회식 다음 날의 컨디션은 대부분 이 ‘마무리’에 달려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난 후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 날 아침이 무거운 숙취로 시작될지, 비교적 가뿐한 기분으로 출근할 수 있을지가 결정되죠.

먼저, 귀가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입니다.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 체내 수분을 빠르게 배출시키기 때문에, 음주 후엔 심한 탈수 상태가 됩니다. 이때 물 한두 잔은 다음 날 두통과 갈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수분 보충만이 아니라, 체내에 남아 있는 알코올을 희석하고 배출을 돕는 작용도 하죠.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위에 부담을 덜 주기 때문에 추천할 만합니다.

다음으로, 속을 편하게 해주는 간단한 음식을 챙기는 것도 필요합니다. 밥이나 국처럼 따뜻하고 소화가 쉬운 음식은 알코올로 자극받은 위장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면 자극적인 야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오히려 부담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음주 후 속을 달래주는 전용 제품들도 나와 있으니,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숙면을 위한 준비도 중요합니다. 알코올은 처음엔 졸음을 유도하지만, 실제로는 깊은 잠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특히 새벽에 자주 깨거나 얕은 잠에 머물러 다음 날 피로감을 높이게 되죠. 그렇기에 술 마신 날엔 수면 환경을 최대한 조용하고 편안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조명을 어둡게 하며,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 하나, 다음 날 회복을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회식이 있는 날엔 중요한 일정이나 아침 회의를 피하고, 출근 시간을 조금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회식 후 바로 업무 효율을 유지하긴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의 리듬을 고려한 일정을 짜는 것도 하나의 ‘건강한 회식 습관’입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산책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 날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땐 억지로 자리에 앉아 있기보다는, 짧게라도 몸을 움직여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숙취 회복도 빨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도 누릴 수 있죠.

회식은 단 한 번의 술자리가 아닙니다. 그 여운은 다음 날까지 이어지고, 때론 일주일간 컨디션을 흔들기도 합니다. 그러니 마무리는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 술자리를 건강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자리잡으면, 회식도 더 이상 피하고 싶은 이벤트가 아니라, 적절히 즐기고 회복할 수 있는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5. 부담 없는 회식,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회식은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자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 일상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종종 회식을 하나의 예외로 여기며, 건강이나 루틴을 잠시 접어두려는 경향이 있죠. “오늘은 어쩔 수 없지”,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한두 번의 회식을 가볍게 넘기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반복이 생활의 흐름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술 한두 잔 자체가 아니라, 그 자리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태도로 마무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의 회식 문화는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강제성도 줄어들고, 음주 중심의 자리보다는 함께 시간을 나누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부담을 느끼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모두가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회식을 즐거워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회식에 잘 참여하는 법’을 고민하기보다는, ‘내가 어떻게 회식에서 나를 지킬 수 있을까’를 먼저 떠올려야 합니다.

건강한 회식 습관은 특별한 기술이 아닙니다. 회식 전에 충분히 식사하기, 내가 마실 수 있는 한도 정하기, 물 자주 마시기, 술 종류 선택하기, 마신 뒤 관리하기. 이런 당연하고 단순한 행동들이 모여, 내 몸을 지켜주는 방패가 됩니다. 마치 일상의 식습관이나 운동 루틴처럼, 회식에서도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가는 것이죠. 물론 처음엔 어색할 수 있고, 때론 눈치를 봐야 할 상황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 지키고자 하는 태도가 일관성을 가질수록, 주변도 자연스럽게 그 기준을 존중하게 됩니다.

회식이 모두를 위한 자리는 아닐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관계의 접점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체력적, 정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내 기준’은 중요합니다. 그 기준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그 어떤 분위기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건 ‘거절하는 방식’도 부드럽게 준비해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몸이 안 좋아서요”, “약을 먹고 있어서 술은 어렵습니다”, “운전해야 해서요” 같은 말은 부담 없이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말들이죠.

술자리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그 안에서도 나만의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회식이든, 동료와의 맥주 한 잔이든, 내가 나를 중심에 둘 수 있어야 건강한 관계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나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회식, 나의 일상에 무리가 되지 않는 참여 방식, 그 두 가지를 잊지 마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회식을 통해 나의 삶이 더 지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즐거운 자리가 내 건강을 해치는 일로 이어지지 않도록, 평소의 루틴처럼 회식에도 나만의 기준과 리듬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마신다고 해서 따라 마시기보다, 나는 어떻게 마시는 게 편한지를 알고 선택하는 것. 모두가 2차를 간다고 해서 당연히 함께하지 말고, 내 컨디션과 다음 날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 이 모든 행동들이 결국, 나를 존중하는 방식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회식을 단순한 의무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 시간을 통해 누구와 어떤 감정을 나누고 싶은지, 무엇을 기억하고 싶은지를 고민해보는 것만으로도, 회식의 의미는 훨씬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일상의 건강은 특별한 날만 챙긴다고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소소한 일상에서의 선택들이, 나의 건강한 리듬을 결정합니다. 그러니 오늘 회식이 있다면, 단 한 잔의 술도 그냥 넘기지 마세요. 술잔 속에 담긴 나의 기준을 잊지 않고 지켜나가는 것. 그것이 곧 건강한 삶을 향한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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